TYM과 농기계 사업
TYM의 주가는 최근 크게 상승했다.
매출의 대부분은 농기계 부문에서 나온다.
TYM의 생산 능력을 보면, 농기계 사업부에서, 트랙터의 생산 금액이 622억인 반면 콤바인은 1억 5천, 이양기는 71억에 불과하다.
TYM은 트랙터를 전문으로 만드는 농기계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2021년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2021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보면 더욱 놀랍다. 영업이익이 242억 원이다. 1분기에 비해서 89.4%나 증가했다.
- 시가 총액 : 3478억 원
- 상장 주식 수 : 141,364,744주
- 지분 분석 : 김희용 외 33.84% / 자사주 2.74% / 엠케이에셋 외 7.40%
북미 수출 증가가 매출 증가의 원이이었다. 상반기 전체 수출액의 83.4%가 북미 향이었다. TYM의 제품 중에서 소형 트랙터 판매가 늘었다. 미국은 땅이 넓다. 작은 정원이나 소규모 경작지를 보유하고 있는 가정이 많다. 코로나로 인해 홈 트렌드가 생기면서 집에서 정원을 가꾸고 농작물을 경작하는 문화가 생긴 것이 원인인 것 같다.
<TYM>
1. 농기계 중에서 트랙터를 전문으로 만드는 기업이다.
2. 북미향 수출 비중이 높다.
3. 최근 실적과 주가가 많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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