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와 MVNO, 그리고 셀루메드

<작성일 : 2021년 7월 11일>

(2021년 7월 9일 기준)

1. 시가총액 : 3351억 원
2. 상장주식수 : 1,0774,5853
3. 최대 주주 : 밀레니엄 홀딩스 외 9.95%
4. 사업 : MVNO 사업
5. 본사 :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낮다.

인스코비는 총 3가지의 사업을 하고 있다.

3가지의 사업 중 어디에서 주요 매출이 일어나고 있을까?

주요 사업 중에서 MVNO 사업에서 87%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에서 올리는 매출은 5.7%, 유통사업에서 올리는 매출은 6%에 불과하다.

인스코비는 MVNO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라고 볼 수 있다.

인스코비의 실적은 그리 좋지 못하다. 영업이익이 거의 없고 영업이익률도 1~3% 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다.

2021년 7월 5일,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도 했다.

계열회사는 총 6개가 있다. 그 중에서 프리텔레콤은 100% 지분을 가진 비장상 회사인데, 인스코비의 매출 대부분을 담당하는 회사이다.

그 외에 코스닥에 상장된 셀루메드가 있다.

인스코비의 지분율은 12.6%로 낮은 편인데 의료기기 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100% 자회사인 프리텔레콤이 9%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합쳐서 22.16% 지분으로 인스코비는 셀루메드의 최대주주이다.

셀루메드는 2021년 7월 8일 아이진과의 백신공동 개발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비상장회사 중 35.7%의 지분을 가진 온코태그 디아그노스틱은 암 관련 진단 키트가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피메즈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 상승을 하기는 했지만 크지 상승하지는 못했다. 스마트그리드 관련 호재가 생기거나 자회사인 셀루메드 관련 호재 뉴스가 생기면 주가의 변동성이 크게 생긴다.

<인스코비>

1. 알뜰폰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2. 스마트 그리드 관련주로 언급된다. 스마트 그리드 사업 비율은 2021년 1분기, 현재까지는 아주 낮은 편이다.

3. 자회사를 통해서 바이오 사업을 한다.

'국내 주식 분석'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