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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테마주

생수 관련주

 

생수 관련주

1. 광동제약
2. 동원 F&B
3. 농심
4. 롯데칠성 / 롯데칠성 우
5. 오리온
6. 하이트 진로
7. LG생활건강

그 외 일신석재, 슈펙스비앤피

 

 


생수 관련주 


<작성일 2020년 7월 20일>


 

하천에 흐르는 물
하천


 

 1. 생수시장

 

1> 국내 생수시장 규모

 

2020년 1조 원 규모 예상

 

2> 생수 시장의 성장성 : 최근 5년간 연평균 10% 이상 성장.

 

 농림축산 식품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음료 시장 중 생수, 이온/비타민 음료, 커피 음료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3> 생수시장 점유율(2019년 기준. 닐슨코리아)

 

1위 삼다수(광동제약) : 39.9% 
2위 아이시스(롯데칠성) : 13.8%
3위 백산수(농심) : 8.8%

 

 

4> 1인 가구의 증가, 배송 시스템의 발달이 생수 시장의 성장을 견인.

 

 

5> 소비자의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마시고 싶은 욕구.

 

 

6> 제조 원가 낮고, 제조 공정이 단순하다. 깨끗하고 브랜드 있는 수원만 확보하면 수익을 내기 좋다.

 

 


 

2. 생수 시장 관련 쟁점

1> 국내에서 먹는 물, 수돗물에 관한 문제 발생 시, 관련 기업의 주가가 상승한다.

2> 자국 수질을 믿지 못하는 중국인 대상 수출 전망.

3> 국내 생수 시장의 경쟁 심화

4> 생수 용기의 환경 문제 :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5> 생수 시장의 성장성은 밝은 편이다.

6> 수질관리와 제품 브랜딩을 잘하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

 

 


 

3. 생수 관련주

 

기업 생수 관련 사업
광동제약  국내 점유율 1위 삼다수 유통 사업
롯데칠성 / 롯데칠성 우  국내 점유율 2위 아이시스 생산
농심  국내 점유율 3위 백산수 생산
동원 F&B  '동원 샘물' 판매
하이트진로  '석수' 판매
오리온 '제주 용암수' 판매
LG생활건강 '울릉 샘물' 출시 예정

 


 

4. 생수 시장 관련 이슈

 1> 제주도 - 삼다수 - 오리온의 갈등

  제주도는 물을 공공자원으로 관리합니다. 그래서 삼다수의 생산은 제주 산하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가 맡고 유통은 광동제약이 맡고 있습니다. 애초에 민간기업이 제주도의 물을 판매할 수는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2008년 제주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오리온이 제주의 물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제주도는 오리온의 제주 용암수가 생수 시장 1위 제품인 '제주 삼다수'의 점유율을 뺏어갈 것이 우려되어, 오리온의 '제주 용암수' 국내 판매 금지를 주장합니다.

결국 제주도와 오리온의 갈등은 하루 300톤 한정, 판매처 제한, 수익의 20% 제주도 환원 등의 조건 등으로 봉합되었습니다.

 



2> 인천 수돗물 유충 사건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견된데 이어 인천 북부 지역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어 전국적으로 확대된 사건.

발견된 유충은 깔따구류의 일종으로 확인됐다.

 

(1) 2020년 7월 1일 

 인천시 계양구에서 수돗물 유충 첫 발견

(2) 2020년 7월 14일

 인천시. 모든 정수장에 긴급 조치 - 유충 발견된 지역 수돗물 음용 자제 요청

(3) 2020년 7월 20일

 인천, 시흥, 서울시 중구, 청주, 부산까지 수돗물 유충 발견 사태 전국적 확대. 정세균 총리 전국 정수장 긴급 점검 지시.

 

(4) 유해성

 깔따구류가 인체해 유해한 지 입증된 바는 없지만 미관상 좋지는 않다. 유충이 발견된 수돗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필요. 

(5) 수돗물 유충 발견된 지역은 생수나 샤워 필터 수요 증가

(6) 원인 추정

정수장이나 배수지의 문제, 낡은 수도관의 문제, 아파트 저수조나 가정 내 물탱크의 문제, 가정내 배관이나 수도꼭지 등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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