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디즈니 콘텐츠를 OTT 서비스로 보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진출은 많이 늦은 편이다.
현재 디즈니 플러스의 미국 월 구독료는 7.99$이다.
7.99 달러를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9,340원이다.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출시 가격은 10,000원 내인 9500원 전후로 결정될 전망이다. 디즈니 플러스의 가장 큰 경쟁자인 넷플릭스의 국내 기본 가격이 9500원이기 때문에 이 보다 더 높은 가격 출시는 어려울 전망이다.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가입자를 초기에 빨리 늘리기 위해, 더 싼 가격으로 구독자를 모집할 가능성도 있다.
1. 디즈니 플러스, 11월 한국 출시
디즈니 플러스는 아시아 국가인 한국, 홍콩, 대만에서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일본,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서비스를 공급 중이다. 세계적으로는 61개국 21개의 언어로 디즈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 디즈니 플러스의 콘텐츠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디즈니, 마블,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만든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날 수도 있다.
3. 9500원에 최대 4대 기기 동시 스트리밍 가능
넷플릭스는 14,5000원의 요금에 최대 4명의 동시 접속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하지만 디즈니 플러스는 기본 요금제에서 4명이 동시 접속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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