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선전한 퍼시스 주가와 실적

퍼시스는 가구 회사이다.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생긴 2021년 4월 21일, 4월 22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4월 23일 장 중 한 때, 67,900원을 찍기도 했다.

현재가는 37,200원이다.

코로나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늘면, 가구 수요가 증가할 거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퍼시스의 2020년 실적과 2021년 1분기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이전과 비슷하다. 2020년 매출은 2019년 보다 오히려 하락했다.

코로나로 인한 특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퍼시스는 사무용 가구 전문회사이기 때문이다.

재택근무가 늘어나면 사무용 가구 수요는 줄어야 한다. 퍼시스의 주가 급등은 아이러니다.

2021년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1분기와 동년 전기에 비해 상당히 증가했다.

퍼시스는 사무용 가구 전문 회사이다.

퍼시스는 사무용 가구 부분에서 업계 1위 회사이다. 사무용 책상, 책장, 의자, 쇼파, 사물함 등을 판매한다.

시가총액 : 4278억 원
상장 주식 수 : 11,500,000 주
지분 구조 : 퍼시스홀딩스 외 54.71% / 자기 주식 20.25% / 피델리티 외 17.38%
본사 : 서울시 송파구

1. 퍼시스는 사무용 가구 분야에서 업계 1위 회사이다.

2.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당히 안정적이다.

3. 코로나 환경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면에서 선전했다.

4. 2021년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많이 증가했다.

5. 재택 근무, 스마트 워크가 활성화되면 매출과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