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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분석

LF : 패션 회사에서 코람코자산신탁까지

 

lf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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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F : LG상사에서 패션 부문을 분할해서 나오다.

 

LF는 2006년 11월 LG상사에서 분할되어 나온 기업이다. 패션 사업을 들고 나왔다.

 

lf 주주 구성
lg 주주 구성

 

2014년 LG패션에서 LF로 사명을 바꾸면서 LG와의 계열관계에서 분리된다. 범LG가로 분류할 수 있다.

 

<LF 주주 구성>

 

  • 구본걸 : 19.11%
  • 구본순 : 9.55%
  • 구본진 : 5.84%
  • 최대 주주 계 : 45.87%

 

구본걸 씨가 최대주주이고, 구본걸 씨 외 최대 주주의 지분율은 45.87%이다. 구본걸 씨의 아버지는 구자승 씨이고, 할아버지는 LG 그룹의 창업자인 구인회 씨이다. 

 


 

2. 사업 내용

LF의 시작은 패션 사업이었지만, 현재는 아주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매출과 이익이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한다.

 

lf 종속회사
LF 자회사

 

사업은 주로 자회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LF 계열사 중 상장회사는 없고 비장상사는 45개가 있다. 자회사에 대한 LF의 지분율이 거의 90%~100%에 이를 정도로 지배력이 탄탄하다.

 

 

주요 종속회사나 계열사를 통해 어디에서 이익을 많이 내는지 살펴보자.

 

 

lf 타법인 출자 현황
LF 타 법인 출자 현황1 : 2021년 2분기

 

lf 타법인 출자 현황2
lf 타법인 출자 현황2 : 2021년 2분기

 

  • 코람코자산신탁 : 221억 순손익
  • 엘에프푸드 : 162억 순손익
  • 막스코 : 35억 순손익
  • 트라이씨클 : 71억 순손익

 

코람코자산신탁은 부동산 관련 자산 운용을 하는 회사이다. 엘에프푸드는 외식 사업을 한다. 막스코는 의류 회사이고 트라이씨클은 전자상거래 사업을 한다.

 

LF는 패션, 화장품, 부동산 자산 운용, 외식 사업을 통해 돈을 벌고 있다.

 


 

3. 엄청난 2021년 2분기 실적

 

2021년 2분기 실적
2021년 2분기 실적

 

 

  • 영업이익 : 510억 원
  • 반기순이익 : 626억 원

 

2021년도 2분기에 51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반기순이익은 626억 원이다. 작년 동기는 영업이익 336억 원, 반기순익 186억 원이었다.

 

 


 

1. LF는 LG상사에서 패션사업이 분리되어서 만들어진 회사이다.

2. LG패션에서 사명을 LF로 바꾼다.

3. 코람코자산신탁, 패션, 외식, 화장품,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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