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전선 사업과 주가 전망

일진전기의 '전선 사업'과 주가 전망

1. 시총 : 2944억 원
2. 상장 주식 수 : 3708,0390 주
3. 지분 구조 : 일진 홀딩스 외 59. 73%
4. 사업 모델 : 전선 및 전기 제품 사업
5. 본사 : 경기도 화성시

사업 부문은 전선과 중전기 두 부문이다. 전선 사업 부문에서는 초고압 케이블, 절연전선 등의 전기 선을 만들어서 판다. 중전기 부문에서는 전기의 발전부터 송전 배전 등에 필요한 전력 관련 제품을 만들어서 판다. 주로 변압기와 차단기이다.

전선, 변압기, 차단기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회사이다. 일진전기는 전기의 송배전과 관련된 사업을 하다보니, B2C가 아닌 B2C 사업모델이다. 주요 고객은 한전, 발전사, 철도시설공단 등이 있다.

작년 1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많이 증가했다. 이 이익의 증가가 추세적인 현상이라면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여지가 크다.

1>코로나로 인해 전기 인프라 투자가 위축 지연되고 있다.

2> 노후 설비 교체에 따른 안정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3> 동남아 시장의 전력 인프라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4>신재생 에너지의 확대로 송배전 인프라 투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 기준으로 국내 전선 시장은 크게 4개의 회사가 주도하고 있다. LS전선, 대한전선, 가온전선, 일진전기 등이다. 이 4개사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96%이다. 이 중 LS전선의 시장 점유율이 58.19%로 매우 높다.

1> 6월부터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가 상승, 7월에는 5월 대비 주가가 2배 이상 상승했다.

2> 7월 16일 상한가 :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 대란에 대한 우려가 생기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3> 주가 전망 : 여름 특수성이 일진전기 주가를 상승하게 만들었다. 지금은 단기적으로 고점인 것 같다. 향후 2~3개월간은 주가가 하락할 것 같다.

<일진전기>

1. 전선과 변압기, 차단기 등 전기 송배전 관련 제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2. 전선 매출액 규모로는 국내 4위 회사이다.

3. 여름 폭염이 닥치면서 전력 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지면서 테마성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4. 전선 산업의 전망을 밝다. 노후 설비 교체, 개발 도상국 들의 전력 설비 수요 증가, 신재생 에너지의 확대로 인한 새로운 수요 등으로 인해 전반으로 전기 송배전 제품의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5. 주가가 단기간에 많이 상승했지만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안정적으로 실적이 증가한다면 현 주가가 단기 고점인 것 같지만, 고평가는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