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기 기업 개관
1. 시가 총액 : 13조 5569억 원
2. 상장 주식 수 : 7469,3696
3. 지분 구조 : 삼성 전자 외 23.86% / 국민 연금 공단 10.02%
4. 사업 모델 : MLCC 외
5. 본사 : 경기도 수원시
2. 삼성전기 주가 분석
1> 지난 1년 동안 최저가 81,700원 대비 최고가 223,000원으로 3배 정도 상승했다. 지금은 고점에서 내려와 180,000원 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2> 주가 전망
한 달 정도 지지선을 확보 후에 상승 여력이 생길 수 있다.
3. 삼성 전기 사업 모델과 매출
- 컴포넌트
- 모듈
- 기판
삼성전기는 컴포넌트, 모듈, 기판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부품 제조 회사이다.
1> 컴포넌트 사업 부문
Mlcc, 인덕터, 등을 만드는 사업 부문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TV 등의 부품으로 주로 쓰인다. 항후 자동차가 스마트화 되면서 수동 소자의 쓰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컴포넌트 사업부는 경기 사이클에 민감하다. 경기가 좋아 완제품이 많이 팔리면 수동 소자의 수요도 증가하고 경기가 나빠져서 스마트폰 등의 매출이 줄어들면 수동 소자의 수요도 줄어든다.
2> 모듈
카메라 모듈, 통신 모튤을 생산한다. 모바일, 자동차, IOT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3> 기판
전자 제품부터, 자동차, 항공기, 선박 등 전기적 성질이 필요한 모든 도구에 기판은 필요하다. 경기가 좋아지면 전자 제품부터 자동차, 항공기의 수요도 증가하고, 그에 따른 부품인 기판의 수요도 증가한다.
기판 사업은 경기와 동행한다.
삼성전기의 모든 제품은 완제품, 특히 전자 제품의 부품으로 쓰인다. 따라서 경제 상황이 좋아서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자동차, TV 등의 완제품 소비재가 많이 팔리면 삼성전기도 일감이 많아진다.
삼성전기의 주가는 삼성전자 혹은 애플 현대차 같은 완제품 업체의 주가와 비슷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매출 비중은 2021년 1분기 기준으로, 컴포넌트 사업부가 45.80%로 가장 높다. 영업이익 역시 70.66%로 컴포넌트 사업부가 압도적으로 높다. 삼성전기의 1분기 3315억의 영업이익 중 2342억을 컴포넌트 사업부에서 벌어들였다.
현재까지는 mlcc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삼성전기의 가장 큰 수익원이라고 볼 수 있다.
4. 삼성전기 2021년 하반기 주가 전망
MLCC와 카메라 모듈 모두 성장이 예상된다 180,000원 지지선이 확보되면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든다.
1. 삼성전기는 컴포넌트, 모듈, 기판의 3개 사업부가 있다.
2. MLCC와 카메라 모듈이 주력 제품이다.
3. 전기차의 성장과 함께 MLCC와 카메라 모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4. 삼성전자가 협업과 경쟁을 통해서 공급처를 많이 확보하면 매출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
'국내 주식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이디엠코리아와 임상시험 수탁 기관 (0) | 2021.07.26 |
---|---|
제이엠아이 기업 분석 (0) | 2021.07.22 |
LG 이노텍과 카메라 모듈 사업 (0) | 2021.07.21 |
일진전기 전선 사업과 주가 전망 (0) | 2021.07.20 |
오르비텍과 원자력 사업 (0) | 2021.07.19 |
아시아나 IDT와 시스템 통합 사업 (0) | 2021.07.17 |
앱코 주가 분석과 기업 전망 (0) | 202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