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백신은 3 종류가 있다.
- 스푸트니크 V : 바이러스 벡터
- 에피박코로나 : 합성항원
- 코비박 : 비활성
이 중에서 국내 기업들과 연계된 백신은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에서 만든 스푸트니크 V 백신이다.
바이러스 벡터 방식이다. 바이러스 벡터 방식으로 만든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이 있다. 국내 백신으로는 셀리드가 이 방법으로 임상 승인을 받았다.
1. 한국코러스 컨소시움
2020년 11월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지엘라파는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의 생산에 합의한다. 연간 1억 5000만회 분 이상의 생산 계약이었다. 직접적인 생산은 지엘라파의 자회사인 한국코러스가 담당한다.
- 지엘라파 외 : 37.44%
- 스푸트니크코러스 1호조합 : 15.20%
- 포스코플루터스프로젝트3호투자조합 : 5.57%
- 한국산업슨행 : 5.01%
한국코러스의 최대주주는 지엘라파이다. 두 번째 주주는 스푸트니크코러스 1호 조합이다. 스푸트니크코러스 1호 조합은 이아이디와 계열사 이트론이 각각 100억씩 투자한 조합이다.
이화전기 공업 19.42% ➡︎ 이아이디 9.53% ➡︎ 이트론
한국코러스는 계약 물량이 6억 5천만 회로 증가하면서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컨소시엄 참여업체는
- 한국코러스
- 바이넥스
- 종근당바이오
- 보령바이오파마
- 이수앱지스
- 큐라티스
- 안동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이중 1억 5천만 회분을 한국코러스가 맡고 나머지 5억 회분을 컨소시엄이 맡게 된다. 한국코러스와 바이넥스는 원료의약품(DS) 생산과 완제의약품 포장(DP)을, 이수앱지스와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DS를, 나머지는 DP를 맡게 된다.
2.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
휴온스글로벌은 2021년 4월 러시아 국부펀드와 백신 생산 계약을 맺는다. 휴온스글로벌은 구체적 계약은 비밀이라 밝힐 수는 없지만, 2022년에는 연간 1억 도즈의 생산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 휴온스글로벌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 휴메딕스
- 보란파마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 관련주 정리>
1. 한국코러스 지분 투자 : 이아이디, 이트론, 이화전기 공업
2. 한국코러스 백신 생산 컨소시엄 : 바이넥스, 종근당바이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큐라티스
3. 휴온스글로벌 백신 생산 컨소시엄 : 휴온스글로벌, 휴메딕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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