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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분석

국전약품과 원료 의약품 사업

 

 

국전약품의 최대주주는 홍종호씨다.

 

국전약품 홍종호 대표
홍종호 대표

 

다른 제약 바이오 기업과 달리 국전약품은  최대 주주의 지분율이 상당히 높다. 

 

 

최대 주주 지분율 : 홍종호 외 69.26%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국전약품은 최근 1년 내 스팩을 통해 신규상장된 종목이기 때문이다.

 

 


 

국전약품은 2020년 12월 30일, 스팩 합병 방식으로 코스닥에  신규 상장되었다. 

 

국전약품 주가 차트
국전약품 주가 차트

 

상장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상장 당일 최고가로 12,866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그 당시 보다 많이 하락한 883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국전약품의 주가는 '합병 후 - 상장 전' 많이 상승, 신규 상장 후 하락한 패턴을 보였다.

 

 


1. 국전약품의 사업 내용

 

국전약품 사업 모델
국전약품 사업 모델

 

  • 의약품
  • 전자소재

 

국전약품은 원료 의약품 사업과 전자 소재 사업을 한다. 사업의 비중에서 현재 전자소재 부문은 0.01%로 아주 미미하다.

현재로서는 바이오 분야의 원료 의약품 전문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2. 샤페론의 누세핀 관련주

 

샤페론의 신약 후보물질 HY209

샤페론 임상 현황
샤페론 HY209

 

샤페론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벤처로 시작한 기업이다. 

신약 후보 물질 HY209를 가지고 누세핀이란 이름으로 코로나 치료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샤페론은 루마니아 5개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했고 2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전약품은 샤페론과 신약 후보 물질인 누세핀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서 향후 대량 생산 계획을 가지고 있다. 

 


 

3. 국전약품의 신사업 : 전자재료 사업

 

국전약품은 바이오 사업 뿐 아니라 신사업으로 전자재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2월 소재기술연구소를 만들었다. 전자 소재를 연구 개발해서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시장에 제품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1.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이다.

2. 코로나 치료제 테마 : 샤페론의 누세핀 관련주

3. 국전 약품의 신사업 : 전자재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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