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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분석

LS 주가와 기업 전망

 

 

 

 

LS는 'Leading Solution'의 머릿 글자를 따온 이름이다.

 

 

 

1.  LG와 구자열

 

구인회

 

LG의 창업주는 구인회이다. 

 

구인회의 세 동생인 구태회, 구평회, 구두회는 2003년 LG그룹에서 LG전선, LG산전 등을 떼어 나와 새로운 기업을 만든다. 

 

후에 이 기업은 LG전선그룹에서 LS그룹으로 기업명을 바꾼다.

 

LS그룹의 회장인 구자열 씨는 구평회 씨의 아들이다.

 

LS그룹은 LG그룹 창업자인, 구인회 회장 동생들의 기업인 것이다. 

 

LS와 LG는 혈연 관계로 이어진 범LG 기업 집단이다. 

 

 

 

 

 

 

 

 

 

 


 

 

2. LS 계열회사 현황

 

 

ls 계열회사
LS 계열회사 현황

 

  • 상장사 : 7개
  • 비상장사 : 109 개
  • 계 : 116개

 

LS의 계열회사는 116개가 있고 그 중에서 상장사는 7개가 있다. 

 

 

 

계열회사 현황
LS의 상장 계열사

 

  • 1. LS
  • 2. LS Electirc
  • 3. 가온전선
  • 4. E1
  • 5. 예스코홀딩스
  • 6. LS네트웍스
  • 7. 엘에스전선 아시아

 

LS가 지주사 역할을 한다.

 


3. LS의 사업 내용

 

ls의 계열분리 과정
LS의 계열 분리 과정

 

 

LS전선은 2003년 LG에서 분리해 나와 2005년 LS전선으로 사명이 바뀐다. 2008년에는 LS전선을 ls, ls전선, ls엠트론이라는 세 개의 회사로 쪼갠다. ls는 지주회사로서 투자사업을 하고 엘에스전선은 전선사업을 맡고 엘에스엠트론은 기계사업을 맡게 된다.

 

 

  • LS
  • LS전선
  • LS엠트론

 

2013년에는 ls전선을 인적분할해 ls전선과 ls아이앤디로 만든다. ls전선은 전선사업을 ls아이앤디는 해외투자 사업을 맡게 된다.

 

ls가 걸어온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lg전선 ➞ ls전선 ➞ ls, ls전선, ls엠트론 ➞ ls, ls전선, ls아이앤디, ls엠트론 

 

 

  • ls = 지주회사
  • ls전선 = 전선 사업
  • ls아이앤디 = 해외투자 사업
  • ls엠트론 = 기계 사업

 

 

 

ls 타법인 출자 현황
LS 타법인 출자 현황 : 2021년 2분기

 

 

  • ls전선 : 90%
  • ls엠트론 : 100%
  • ls아이앤디 : 92%
  • ls일렉트릭 : 46%

 

ls에서 분리된 자회사인 ls전선과 ls엠트론, ls아이앤디는 비상장 회사이고, ls의 지분율이 90%이상이다. 그 외  ls의 지분 투자회사인 ls일렉트릭은 상장회사이고 ls의 지분은 46%이다. 

 


 

4. LS의 실적 분석

 

ls 사업 부문
ls 사업 부문

 

 

  • 전선사업부문
  • 일렉트릭사업부문
  • 엠트론사업부문
  • 아이앤디사업부문

 

LS의 사업 부문은 크게 4가지이다. 앞서 살펴봤듯이 지주사 ls에서 분할된 회사들이 각각, 전선, 엠트론, 아이앤디 사업부문을 담당한다. 그 밖에 ls가 최대주주인 ls일렉트릭이 ls의 주요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한다. 

 

 

ls 실적
ls 실적

 

LS의 실적은 2021년도 2분기에 크게 증가했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이전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ls 사업부문 매출
ls 사업 부문별 매출

 

LS에서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는 영역은 전선부문이다. 두 번째로는 아이앤디의 해외투자부문이다. 아이앤디의 매출은 ls가 인수한 미국 자회사인 슈페리어 에식스의 매출이다. 

 

 


5. LS의 주가 전망

 

ls 주가 차트
ls 주가 차트

 

ls의 주가는 최근 1년 사이에 크게 상승한 후에 지금은 조정 과정 중에 있다. 2분기 실적에 비해 주가는 조금 저평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LS의 향후 사업전망도 밝다.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성장과 함께 전선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 자회사인 슈페리어 에식스의 실적이 증가한다면 ls의 전체적인 실적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그런데, 주가에 가장 부담이 되는 요소는 지주회사라는 측면인 것 같다. 

지주사 디스카운트가 주가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 같다. 

 

 


 

1. lS는 LG에서 계열 분리되어 나온 회사이다.

2. LS는 지주회사이고 비상장 자회사인 ls전선, ls엠트론, ls아이앤디와 상장 자회사인 ls일렉트릭이 주요 사업을 한다.

3. ls는 실적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이다. ls가 지주회사라는 점이 주가의 리스크 요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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