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단조 기업 분석

대창단조 기업 주가 분석

1. 시가총액 : 약 1000억
2. 지분구조 : 박안식외 44.07% + 국민연금공단 외 20.28% + 자기주식 7.87% ◼︎ 기타주주 = 27.78%
3. 사업 : 건설 및 토목용 장비 부품 사업
4. 본사 : 경상남도 김해시

건설 및 토목용 기계의 부품을 만드는 사업을 한다. 전방산업인 건설사업의 수요 증가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

1. 부채비율과 영업이익률

부채비율은 상당히 낮고 영업이익율은 안정적이고 높은 이익율이다.

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분기별 영업이익도 50억 내외로 꾸준하고 순이익 관리도 좋은 편이다.

사업이 굉장히 안정적인 기업이다. 적자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1. 9월 11일 주식분할 결정 : 액면가 5000 ➞ 1000원

9월 11일 액면가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주식 분할 결정 후 주가가 상승했다. 주식분할 전 거래량을 보면 하루 평균 거래량이 만주도 되지 않는다. 거래량이 너무 작아서 시장에서 소외된 측면이 있었다. 대창단조의 주식분할은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여전히 1400만주면 주식수가 적은 편인 것 같다.

2. 변경상장(2020년 12월 7일)

변경상장 후 이틀 간 하락했지만, 주가는 꾸준히 상승 추세에 있다.

3. 전방산업과 기업의 주가 전망

기업의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 되어 있다.

첫번째 요인은 상장주식수가 너무 적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건설 산업의 전망 때문인 것 같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대규모 재개발이나 항만 도로 등의 SOC사업, 주택 공급 확대 등의 건설 경기가 살아나면 주가가 상승할 여지가 매우 높다.

불황시, 경기 부흥책으로서 토목과 건설 사업은 언제나 매력적인 요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