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의 최대 주주는 전선규 회장이다. 전선규 씨 등은 미코 지분 19.33%를 가지고 있다. 전선규 씨는 현대전자산업(현 sk하이닉스) 출신이다. 전선규씨는 1996년,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미코를 세웠다.
1. 반도체 장비 사업
미코는 장비 사업을 한다.
반도체 사업은 일반적으로 소재, 부품, 장비, 조립공정으로 나 눌수 있다. 그중 미코는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 부품을 판매해 돈을 번다.
2. 미코 계열사
미코는 꽤 많은 자회사들이 있다. 그중 본인 포함 세 개의 상장 회사가 있다.
미코 계열 상장 회사
미코 : 지주사
자회사 : 코미코, 미코 바이오메드
미코와 코미코는 전자 분야에서 세정 코팅 일을 하고, 미코 바이오메드는 바이오 분야에서 체외 진단기기 사업을 한다.
코미코는 전자 산업 내에서 세정과 코팅 사업을 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칩의 제조 공정에서 필요함 오염 제거나 방지를 위한 일이다. 주방에서 락스와 곰팡이 세정제나 변기 솔을 사용하는 것처럼, 미코와 코미코 또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중에 발생하는 미세한 오염이나 곰팡이, 세균 등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액이나 부품들을 파는 회사일까?
미코 바이오메드는 체외진단기기 사업을 하는데, 아직 적자 상태이다.
미코는 전선규씨가 세운 회사이다. 반도체 분야에서 일을 하며 배운 것으로 반도체 장비 분야의 세정 코팅에 특화된 기업을 만들었다. 그 후 기업 쪼개기와 인수 합병을 통해 다수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상장된 자회사로는 코미코, 미코바이오메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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