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
시각적인 특수효과를 말한다.(Visual Fx)
존재할 수 없는 영상, 촬영 불가능한 장면, 실물을 사용하기에 문제가 있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이용되는 기법과 영상물.
www.youtube.com/watch?v=j4goUbX7RU0
1. 사업모델
덱스터는 영상 산업 분야에 있다. VFX 관련 수주로 주요 매출을 올린다.
2. 주요 실적
한국영화
2017년 12월 = 한국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개봉> 관객수 1440만
2018년 8월 = 한국영화 <신과함께 - 인과 연 개봉> 관객수 1200만
중국영화
<몽키킹> 1,2,3편 VFX 제작
2020년 개봉 예정 영화
<승리호> <모가디슈(가제)>
3. 주주구성
최대주주 : 김용화 19.29%
계 : 21.21
최대주주는 <신과함께>를 만든 김용화 감독이다.
CJ & ENM이 6.7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4. VFX 산업의 현주소
www.gen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50
1. 국내 영화 시장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
2. 사드 이후로 중국 영화계의 VFX 수주가 없다.
3. 10년 이내에 주인공을 CG로 만든, 영화 제작이 가능하다. 주인공은 얼굴과 모습만 빌려준다.
장기적으로 VFX산업의 전망은 밝지만, 단기적으로는 어두워 보인다.
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402MW14565768132
최근 킹덤의 VFX를 담당했던 매드맨포스트가 이슈화됐다. 덕분에 지주사인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5. VFX 산업의 특성
영화산업은 경기변동과 반대로 움직인다. 영화산업은 여가콘텐츠로서 소비자들은 낮은 비용 대비 만족도를 추구한다. 경기가 침체했던 2008 ~ 2009년에는 영화 관람객 수가 늘었고, 2009~2010년에는 관람객 수가 줄어들었다.
사회적인 불황기에 영화 소비가 는다. 돈이 시중에 돌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낮은 비용을 들이면서 만족감을 얻을 영화나 게임을 찾게 된다.
VFX는 B2B사업이다. VFX산업은 영화 위주의 수주에서 구매처가 조금씩 드라마, OTT로 확대되고 있다. VFX산업은 여전히 기술적으로 성장 산업인 것 같다. VFX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15121832174
영화 <대호>의 VFX 담당, 조용석 슈퍼바이저의 인터뷰를 보면, 호랑이를 VFX로 구현하는데 수많은 인력이 투입됐음을 알 수 있다.
6. 덱스터의 매출 구성과 실적
매출은 증가하고 있다.
수출 비중은 줄어들어, 2020년 1분기에는 수출이 전혀 없다.
최근 10% 이상의 주요 매출처로는 영화사 비단길,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이이엔엠 등이 있다.
매출에서 차지하는 원가비용이 높다.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이익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7. 덱스터의 신사업
1> 영화・드라마 제작, 투자 사업 확대
덱스터는 VFX사업뿐 아니라, 영상 제작과 투자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영화 흥액에 따른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2>테마파크, VR, AR
수익화하기에는 이른 단계인 것 같다.
8. 주가변화
시장의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시장의 기대를 총족시켜주지 못했던 것 같다.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 .
개인적인 결론
단기적으로 덱스터와 관련된 영화가 흥행하면 주가가 상승한다.
장기적으로는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투자 포인트
중국을 비롯한 해외 매출의 증가.
VFX 매출 외 드라마, 영화 제작 및 투자 수익의 확대.
드라마와 OTT 방향 매출의 확대
단기적으로, 제작 영화의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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