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덱스 3 총사 : 효성티앤씨, 태광산업, TK케미칼

효성티앤씨

3년 동안 횡보를 거듭하던 효성티앤씨의 주가는 2021년 급등했다. 최고가 기준 963,000원까지 상승한 후에 지금은 561,000원으로 많이 하락했다. 약 40% 정도 하락했다.

효성티앤씨 주가 차트

효성티앤씨

1. 시가총액 : 2조 4278억 원
2. 상장 주식 수 : 4,327,682 주
3. 주주 구성 : 최대 주주 = 효성 외 43.94% / 국민연금 7.62%

효성티앤씨의 최대 주주는 효성이다. 지분율은 43.94%이다. 국민연금이 7.72%의 지분을 들고 있다. 상장 주식수가 430만주이다. 회사규모 대비 상장 주식수가 작은 편이다.

유무상증자나 주식분할 가능성이 있다.

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 브랜드는 '크레오라'이다.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이다.

효성티앤씨 사업내용

• 섬유 : 84.9%
• 무역 등 : 49%
• 연결 조정 : 33.9%

효성티앤씨는 섬유의 매출 비중이 84.9%로 가장 높다. 그런데 연결 조정이 33.9%이다.

티케이케미칼

10년 이상 횡보를 달리던 티케이케미칼의 주가는 최근 급등했다. 2000원이었던 주가는 최고 8950원까지 뛰었다. 4배 이상 주가가 상승한 것이다.

티케이케미칼 주가

티케이케미칼의 주가가 상승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실적 때문이다.
2021년 추정 영업이익은 660억, 순이익은 4000억 원이 예상된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티케이케미칼 실적

티케이케미칼 사업 부문

• 화학 부문 : 84.3%
• 건설 부문 : 12.4%
• 전자 부문 : 3.3%

티케이 케미칼은 총 3개의 사업을 하는데, 그 중 화학 부문의 비중이 84.3%로 가장 높다. 전자 부문은 3.3%로 가장 낮고, 건설 부문의 비중은 12.4%이다.

제품 생산을 위한 주요 원재료는 TPA,MEG 등이 있다. 이 중 TPA의 매입 비중이 가장 높다. 주요 매입처는 한화종합화학, 태광 등이다.

티케이케미칼 원재료

티케이케미칼 계열회사

티케이케미칼 계열회사

• 상장 :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대한해운 = 3개
• 비상장 : 우방, 에스엠상선 등 = 75개

티케이케미칼이 속한 기업집단의 명칭은 SM그룹이다. 이 중 상장회사는 3개인데,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대한해운이다. SM은 삼라 마이더스 그룹의 약자이다. 회장은 우오현 씨이다.

태광산업

태광산업은 시가총액이 1조가 넘는데, 상장 주식 수는 111만주 밖에 되지 않는다. 최대주주는 이호진 씨인데 관계자 지분을 합해서 54.53%이다.

시장에 유통주식이 거의 없다. 거래량도 1000주 미만으로 보통 거래된다. 이호진씨는 주식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나 보다.

테광산업 주가 차트

태광산업은 스판덱스를 비롯한 화학 제품을 주로 판다.

태광산업 사업내용